보유세는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고 집값 대비 세금 비율도 확 떨어졌다. 높은 과속방지턱을 없애고 가파른 경사도를 낮춰야 차량이 속도를 내며 도로 교통이 원활해지지 않겠는가.10억원 주택의 공시가격을 7억원으로 보면 한해 재산세는 100만원 정도다.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는 취득세 공약 마지막에 들어가 있었다.과거 사치성 재산으로 불린 별장의 중과 폐지가 지난달 27일 국회를 통과하며 가장 먼저 시행에 들어간다.정부가 발표한 취득세 완화를 담은 관련 법 개정안이 2월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취득세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해서다.윤 정부에서 보유세 완화는 많이 진척됐지만. 재산세·종부세를 합친 보유세는 500만원 정도다. 정부의 다주택자 취득세 완화 방침이 국회에서 발목이 잡혔다.그래픽=차준홍 기자 cha. 1주택자가 추가로 조정대상지역 내 거래가격 6억원 이하 전용 85㎡ 초과를 살 때 가장 많은 혜택을 본다.하지만 취득세는 세율에 변함이 없어 문 정부 수준 그대로다. 높은 과속방지턱을 없애고 가파른 경사도를 낮춰야 차량이 속도를 내며 도로 교통이 원활해지지 않겠는가.공시가격 중 세금 계산에 반영하는 비율인 공정시장가액 비율과 세율도 인하되면서. |
Flinks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