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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출연 예고' 인니 클럽, 행사 취소…승리 "고소할 것"

time:2024-11-18 15: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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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10시30분) 직전 안보실장과 국방장관이 대통령에 대면보고

그렇다면 현재의 상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실제로 민간 전문가는 물론 정부도 이들 기업이 불법적인 수익을 거둔 건 아니고 비난 받을 상황도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승리 출연 예고' 인니 클럽, 행사 취소…승리 "고소할 것"

직도입 LNG 발전기로 2017년 준공된 ‘GS EPS의 친환경 LNG복합화력 발전소 4호기.싼 값에 사온 LNG를 이용해 생산한 전력을 비싼 가격에 팔면서 수익성이 급격히 높아진 것입니다.이런 상황의 이면에는 민간 발전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직도입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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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전력거래 구조를 잘 알고 있는 정부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이와 더불어 기업들은 직도입 LNG 발전기가 가동되면서 SMP 자체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전력 가격 전체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존재한다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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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2022년과 지난해에 민간 발전사의 이익이 커질 수 있는 것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들 발전기에서 한국가스공사가 도입한 LNG가 아니라 직접 수입한 직도입 LNG를 쓰기 때문입니다.

GS그룹 계열사인 ‘GS EPS도 이 기간 영업이익이 2121억 원에서 6090억 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고 ‘GS 파워의 영업이익도 1729억 원에서 2649억 원으로 커졌습니다.지난해 8월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 전광판에 전력 수급 현황이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가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실과 함께 분석한 결과 SK그룹와 GS그룹.직도입 LNG 발전기로 2017년 준공된 ‘GS EPS의 친환경 LNG복합화력 발전소 4호기.

기타정산금 포함)가 4조 407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2022년과 같은 상황이 빚어진다는 것은 지금의 전력거래 체계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인데요.